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 FC (문단 편집)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21025175303739.jpg|width=100%]]}}} || [[나르샤(서포터즈)|나르샤]]회원의 대구 [[대파#s-3]]의 바람으로 시작된 애매모호한 라이벌의 시작. 이 두 팀은 강원이 창단하고 체급도 경기력도 다 비슷비슷해서 서로 이래저래 많이 비교되는 팀들이다. 과거에 [[대대강광]]이라며 K리그 구단들중 만년 하위권이라며 엮인적도 있고, 2013년에는 강원과 대구 둘다 [[K리그 챌린지]]로 강등을 당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2016년에는 사이좋게 같이 승격도 했다. 하지만 2017년부터 두 구단이 새롭게 정립한 각각의 방향성에 의해, 이들은 서로 정반대의 방식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강원은 [[K리그 클래식]] 승격과 함께 당시 강원의 단장이였던 [[조태룡]]이 200억이라는 돈을 확보하여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김경중(축구선수)|김경중]], [[정조국]] 등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해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대구는 단장 [[조광래]]가 경남시절 '''조광래 유치원'''이라 불리던 유망주들을 키워서 팀 전력에 보탬이 되게 만들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서로 엇갈려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두 팀간에는 라이벌의 느낌이 조금씩 붙기 시작했다. 시작은 2017년 7월 2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이 대구에게 패배한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강원은 2018년에 대구가 전반기부터 한번도 거두지 못하던 1승을 처음으로 선사한 구단이 되었고, 2018년 통틀어서는 대구를 상대로 단 한경기도 이기지도 비기지도 못하고 전패로 승점 12점을 바치는 팀이 되었다. 심지어 12월 1일에는 대구는 [[FA컵(대한민국)|FA컵]] 결승 준비 때문에 2군 선수들과 유망주 위주로 경기를 펼쳤는데도 졌다. 그리고 2019년 6월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당시 홈에서 무패중이던 [[대구 FC]]를 2:1로 이기던 와중에 뜬금없이 우박이 내리며 경기가 지연이 되버렸고, 후반 99분 [[류재문]]에게 극장 동점골을 먹히며 이번에도 이기는데 실패했다. 7년전인 2012년, 강원의 서포터즈인 나르샤 회원이 제발 승리좀 해보자면서 들었던 [[https://youtu.be/SKm0INl4k08?t=560|대구, 대파까지 들고와서]] 흔드는 등 팬들의 승리를 향한 기도는 절실했으나, 또다시 패배하고 만다. 그뒤 2020년에도 강원은 대구를 이기지 못하였고, 결국 강원은 대구에게 '''11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엄청난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다. 농담식으로 강원팬들 소원이 우승, 아챔과 함께 [[https://youtu.be/fzl3PJ1E9W4|대구 상대로 이겨]] 보는 거라 할 정도였다. 그러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강원은 [[대구 FC]] 시절 강원 킬러라는 소리를 듣던 [[김대원]]을 영입하게 되며, 강원킬러 김대원이 우리 팀으로 왔으니 드디어 이겨보나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2021년 4월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11경기 무승이라는 징크스를 끊어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대구는 강원한테 진 것에 충격을 먹고 고참들끼리 똘똘 뭉쳐서 팀 최다 연승인 6연승과 최다 무패기록인 11연속 무패기록을 달성해고, 강원은 이 경기 승리를 기점으로 9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강등권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2022년에는 강원이 파이널 A를 갈까 말까 하는 가운데 대구는 강등위기 상황에 처해있다. 정확히 저번시즌 이맘때랑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 중이며 대구에서 영입한 김대원은 시즌 10-10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